GTA Online is still making Rockstar Games around $1.3 million per day on average
GTA 온라인이 하루에 130만 달러씩 벌어들이고 있다는 게 해킹으로 새어나온 내부 데이터로 확인됐다. 10년 넘은 게임이 여전히 이 정도 현금창출기라니.
락스타 게임즈가 해킹당해 GTA 온라인과 레드 데드 온라인의 실제 수익 데이터가 유출됐다. 락스타는 랜섬웨어 요구를 거부했고, 결국 데이터는 공개됐다. 가장 눈에 띄는 건 GTA 온라인이 하루 평균 130만 달러, 주간 950만 달러, 연간 약 4억 9,880만 달러를 벌어들이고 있다는 것. 플랫폼별로 보면 PS5가 주당 440만 달러로 압도적이고, PC는 고작 26만 달러 수준이다. 반면 레드 데드 온라인은 연간 2,640만 달러로 GTA의 20분의 1도 안 되는데, 이게 왜 락스타가 레드 데드를 방치하고 GTA에만 집중하는지 완벽하게 설명해준다.
PC에서 GTA 온라인 수익이 주당 26만 달러밖에 안 된다는 것. PS5 단일 플랫폼의 6%도 안 되는 수준이다. 모딩과 핵이 판치는 PC 환경에서 과금이 얼마나 안 먹히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GTA 6가 올해 11월 출시 예정인 상황에서, 락스타가 왜 그렇게 여유롭게 개발 시간을 가질 수 있는지 이해된다. 10년 넘은 게임 하나가 연간 5억 달러 가까이 벌어다 주는데 굳이 서둘 이유가 없는 것. 동시에 이건 게임 산업의 비즈니스 모델이 완전히 바뀌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신작 판매보다 라이브 서비스 운영이 훨씬 더 큰 돈이 되는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