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believe there are entire companies right now under AI psychosis
HashiCorp 창업자가 "AI 사이코시스"라는 표현으로 업계의 맹목적 AI 집착을 경고한다. 실제로는 필요하지 않은데 AI를 무리하게 끼워넣는 회사들이 양산되고 있다는 얘기다.
Mitchell Hashimoto(HashiCorp 공동창업자)가 트윗에서 "지금 AI 사이코시스에 빠진 회사들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본문에 접근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제목 자체가 핵심 메시지를 담고 있다. "사이코시스(psychosis)"라는 강한 표현을 쓴 건 일종의 집단 환상, 즉 비즈니스 필요와 무관하게 AI를 제품에 억지로 밀어넣는 현상을 비판하는 것으로 읽힌다. 실리콘밸리 베테랑의 관점에서 본 "AI 버블"의 어두운 단면인 셈이다.
"사이코시스"라는 임상적 용어를 기업 전략에 대입했다는 게 눈에 띈다. 단순히 "과도하다" 수준이 아니라 현실 판단력을 잃었다는 뜻이다.
AI 투자 열풍이 정점에 달한 지금, 실제 ROI 없이 "AI 있으면 밸류 올라간다"는 믿음만으로 움직이는 회사들이 늘고 있다. 이는 닷컴 버블 당시 ".com만 붙이면 주가 상승" 패턴과 유사하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진짜 AI 역량과 허상을 구분하는 안목이 더 중요해지는 시점이다. 실제 문제 해결 여부보다 AI 레이블에 집착하는 회사는 결국 구조적 리스크를 안고 있다.